글을 쓴다.
익숙하지가 않다. 매번 들어올때마다 고민되는 상황. 어쩌다 들어오다보니 그런것이겠지. 사용법이 쉬운 건가, 쉬워진건가? 아니 관심이 없었던거지. 티스토리에 잊기 전에 글을 써보는거다. 푸하하 올초에 스투키를 사서 공기정화를 한답시고 두었다. 그런데... 지금은 딱 하나만 남아있다. 외롭겠지만, 더이상은 그냥 둘수가 없어. 화분갈이를 해주고 물을 조금씩 주고 있다. 이제야 한 일주일 되어가는 싯점인데. 지켜봐야겠지. 다들 잘 자란다고 하는데 글쎄... 이상하게도...보름에 한번 정도 조금씩 물을 주면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어느 순간 보면 하나가 죽어있고 어느 순간 보면 또 하나가 죽어있고... 이제 하나 남았으니.....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