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테크

주식이라..

whitescape 2007. 12. 21. 22:22

주식이란
주식회사에 돈을 투자해서 생기는 주인 된 권리 를 나타내는 증서로서, 이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주주라고 칭한다.
이때 주식을 매수, 즉 산다는 것은 해당 회사에 대하여 그만큼의 자본을 투자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주식을 매도, 즉 판다는 말은 투자했던 자본을 회수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참고로 개인이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투자자가 주권을 직접 지급 받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 계좌에 주권의 매수량과 매수가격만이 표시되며, 실제의 주권은 증권예탁원에 보관된다. 고로, 증권사가 망한다 하더라도 증권예탁원에 보관된 주권에는 변화가 없으며, 주식 또한 그대로 있는 것이다.

주식의 종류
블루칩(업종대표주) :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수익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우량주.
옐로칩 : 블루칩 수준에 약간 못 미치는 우량주.
턴어라운드주 : 기업실적이 개선되면서 재평가를 받아주가가 바닥을 치고 반등하는 주.
부실주 :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영업실적이 저조하여 주가가 낮은 주식
레드칩 : 중국정부와 국영기업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우량주.
가치주 : 주식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저평가된 채로할인 판매되고 있는 주.
성장주 : 현재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향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

펀드의 구분
대형주 : 납입자본금 기준 750억원 이상인 종목, 주식수가 많아서 주가 움직임이 완만함.
중형주 : 납입자본금이 350~750억원인 종목, 주로 옐로칩, 턴어라운드주가 해당
소형주 : 납입자본금이 350억원 이하인 종목, 주식수가 적어 짧은 기간에 주가의 변동이 비교적 큼.

# 상장 :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해당기업의 주식이 거래소 시장에서 매매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

# 공모주 청약 : 기업이 증권거래소시장에 주식을 신규로 상장하기 위해 기업공개를 할 때 주식을 청약하는 것. 공모주에 대한 청약 경쟁률이 대체적으로 높은 이유는 먼저 상장되거나 등록된 동종업체의 주가에 비해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일반투자자들이 주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투자손실률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 쬐금 정리를 해보았는데......음.....허접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