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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子)띠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이다. 쥐해에 태어난 사람은 식복과 함께 좋은 운명을 타고 났다고들 한다. 쥐가 우리 생활에 끼치는 해는 크지만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이 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한 동물, 재물, 다산, 풍요 기원의 상징으로서 구비전승에 두루 나타난다. 중국에서 甲乙丙丁 등의 십간과 子丑寅卯(자축인묘) 등의 십이지의 글자를 아래 위로 맞추어 날짜의 명칭으로 사용한 것은 3천년 전부터이다. 그것은 갑골문에 丙子(병자), 癸未(계미), 乙亥(을해), 丁丑(정축) 등의 글자들이 보임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나 십간과 십이지를 배합하여 60갑자가 합성된 것은 상당히 연대가 지난 뒤에 성립되었다. 이것을 가지고 연대로 표기한 것은 한대인 기원전 105년인 병자부터 시작되었다. 약..

알아두면좋은 2007.12.21

마음...이라..

마음이라... 한가지..생각에 집중하게 된다.. 그리고..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이런 저런 것들에 대하여...그 한가지 생각으로 인한 많은 것들을... 나뭇가지처럼.........뻗어나가는 생각들에... 이리저리 집중이라는 것을 하게된다...그리고... 또 생각한다... 맞는 것인지...틀린 것인지...재볼 틈이 없다... 그저...열심히...생각에 집중하게 된다... 더이상 헤어나오지 못할 만큼의 가지가 펼쳐질때까지...그리고... 또다시...가지를 치기 시작한다... 이건 아닌데...이건 아닌데...// 하면서... 집중........선택...그리고....실천하는 것.....어렵다... 그래도...해야한다...// 언젠가를 위하여........//..

주절주절 2007.12.21

공약이라........이번엔...어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제시한 공약은 '성장을 통한 분배'로 요약되지만 무리수를 둘 경우 역효과가 우려되는 데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처럼 갈등을 불러올 공약도 많아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내세운 공약의 핵심은 이른바 '7.4.7 구상'이다. 연 7% 성장과 10년내 국민소득 4만달러를 달성해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성장친화적인 정책을 통해 경제성장률 7% ,일자리 3백만개 창출등을 달성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경제체질 개선 없이 인위적인 경기부양이라는 무리수를 둘 경우 급격한 인플레이션 유발등 역효과를 낼수도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 당선자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외부는 물론 내부적으로도 논란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막대한 비용부담, 환경..

주절주절 2007.12.20

인원은...늘었는데...

오늘 선거일....// 이미 결과는 나왔고......그런데.../ 선거를 포기한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이번에 선거할 수 있는 나이를 만19세로 낮추어 인원수를 많이 늘렸건만 결국...선거투표율은 왕창 줄어들어버렸다는... 어떻게....생각해야 할지...... 아이들을 데리고 선거를 하러 갔다왔는데... 사람이 없더만.......그곳에 지켜서있는 인원은 몇명이더라...거진 10여명의 인원이 지키고 있지만, 선거를 하는 인원은 없었다는...건... 아이가 물어보기에.....다들 하고 갔다보다....했지만....한편으론...// 어찌하였거나.......대표를 뽑는 건데.........권리를 포기한다는 건... 아니 포기했다는 건.......// 그러면서.......잘못 뽑았다고....아쉬운 소릴 무지하게..

주절주절 2007.12.20